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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캡틴마블

지구에 온 캡틴 마블

기지의 기록실에서 찾은 기억 속의 여성이 웬디 로슨 박사임을 알게 됩니다. 광속 엔진을 탑재한 전투기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과 크리어로 작성된 로슨 박사의 노트를 보고 그녀가 크리인임을 알게 됩니다.

 

비어스는 기록물에 파일럿의 모습으로 있는 자신의 사진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혼란스러운 비어스는 다시 욘과 연락해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고 묻게 됩니다. 로슨 박사는 마-벨이라는 이름의 크리인 스파이였고, 그 기술을 탐낸 스크럴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라 말을 하게 됩니다.

 

닉 퓨리의 구조 신호 때문에 상관으로 변장한 스크럴이 찾아게 됩니다. 하지만 퓨리는 자신을 니콜라스라 부르는 상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즉 비어스에게 누구나 자신을 '퓨리'라고 부른다고 알려주었던 것을 틀린 사실로 떠보고 스크럴임을 확신하고 따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깨닫고 퓨리가 변절했다며 다른 요원을 속이고 쫓아오게 되고 이 상황을 알게 된 캐롤은 퓨리를 찾아 수신기를 뺏았게 됩니다.  콜슨은 자신의 감(비어스의 오른손이 포톤 블라스트로 빛나고 있음)으로 퓨리가 무고함을 알고 보내주게 됩니다. 그 후 기지의 격납고에서 비행기를 하나 탈취하고 언제 탔는지 모를 고양이와 함께 루이지애나주로 향하게 됩니다.

로슨 박사가 과거에 뛰어난 전투기 조종사였음을 알게 됩니다. 캐럴은 이웃의 방문에도 스크럴의 변장일지 모른다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스크럴은 집 안으로 들어와 캐럴과 동료들에게 그 당시의 음성이 담긴 블랙박스를 공개하는 조건으로 협상을 하자고 하게 됩니다.

 

캡틴마블의 각성

로슨 박사가 남긴 벡터 좌표를 해석하게 되고, 광속 엔진을 확보하기 위해 마리아 램보를 데리고 지구 비밀 연구소로 향하게 됩니다. 궤도의 좌표에 가자 은폐된 크리족 순양함이 있음을 깨닫개 되고 은폐장을 풀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테서랙트를 확보를 하게 되고, 방금까지 누군가 있었던 흔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스크럴이 연구소를 찾아 헤맨 이유는 바로 테서랙트가 아닌 로슨 박사가 몰래 대피시켜 놓은 스크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스크럴들은 로슨 박사의 말대로 크리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구조 신호도 보내지 못하고 숨어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탈로스는 자신의 가족을 찾기 위해 지금껏 크리에 항쟁해 왔던 것입니다. 가족을 만난 스크럴들이 재회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 때 욘 로그가 난입하여 진실을 알았냐고 묻게 됩니다. 그리곤 캐럴의 목에 있는 제어장치를 발동시키고 그녀와 모두를 제압하게 됩니다. 다시 슈프림 인텔리전스를 만나게 된 캐럴은 자신을 통제하려고 만든 욘의 제어장치와 심상의 세계를 부수게 되고 완벽하게 각성하고 결박에서 벗어나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합니다.

닉 퓨리의 한 눈이 안보이는 이유

캡틴마블의 구스라고 부르던 고양이가 영화 속에 나오게 된다. 이 고양이의 정체가 바로 플러큰이다. 슬슬 전개가 지루해 질때 쯤 플러큰의 위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엄청난 촉수와 함께 적들을 집어 삼키는 엄청난 생명체가 바로 구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닉퓨리가 엄청 귀여워하는 이 고양이가 나중에는 테서렉트를 먹고 적들을 집에 삼킨 뒤에도 귀여워 하자 닉퓨리의 눈을 할퀴게 됩니다. 이후에 닉퓨리는 눈을 뜨지 못하게 되고 영화 속에서 보면 엉성하게 테이프로 붙여서 안대를 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어벤져스에 늘 등장하는 닉퓨리가 눈 한쪽이 안보이는 이유입니다.

 

어벤져스와 다르게 캡틴마블에서는 닉퓨리의 젊은 시절의 영상이 나옵니다. 처음에 영화를 보면서 닉퓨리가 젋으면 저렇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마블 시리즈의 영화를 관람하면서 저의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모든 영화가 고퀄리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평가가 안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캡틴마블은 캐릭터적인 면에서 어떤 식으로 표현을 했는가를 보았을 때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봅니다.

 

해당 영화의 리뷰는 저의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여진 리뷰입니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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