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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이언맨 3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 토니

토니는 뉴욕 사태의 트라우마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뉴욕 전투 당시 웜홀에 들어가게 된 일로 뉴욕에 관한 일에 관해서 얘기할 때면 제정신을 잃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토니는 제어 장치를 이식하고, 언제 어디서든 슈트를 착용할 수 있는 Mk.42를 개발을 하게 됩니다.

토니는 Mk.42를 착용하게 되지만, 아직 시험단계라서 그런지 제대로 제어가 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곤 마지막 남은 파츠가 등 뒤로 날아와서 직격 하는 바람에 분해가 되게 됩니다.

토니가 슈트를 만들면서 자신만의 세계관에 빠져 있는 사이에 만다린이 이끄는 텐 링즈가 미국 곳곳에 테러를 저지르게 됩니다. 토니는 로드에게서 이제까지 총 9번의 테러가 있었다는 것과 몇몇 테러는 폭탄의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 와중에 토니는 갑자기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세를 보이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기 시작하게 됩니다.

베일에 쌓였던 만다린의 정체

토니는 만다린의 아지트를 직접 공격하여 아지트를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곤 할리에게 연락해 아이언맨 슈트를 준비하라 합니다. 하지만 할리는 아이언맨 슈트의 충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작동이 안 된다고 대답하게 됩니다. 토니는 당장 아이언맨 슈트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이언맨 슈트를 입을 수 없다는 사실에 다시 불안증이 오게 됩니다.

Mk.42가 충전될 때까지 수제 무기로 싸우기로 결심한 토니는 만다린의 아지트인 플로리다까지 직접 운전을 하고, 수제 무기들의 훌륭한 위력을 발휘하면서 토니는 본인의 피지컬로 한 명 한 명씩 아이언맨 슈트 없이 쓰려 뜨려 가면서 점점 만다린에게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TV에서 나오던 만다린은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만다린은 '트레버 슬래터리'라는 이름의 마약 중독자였습니다. 토니는 킬리언의 흑막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고 계속해서 트레버를 심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사빈의 공격으로 납치당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토니는 킬리언으로부터 페퍼가 이미 몸에 익스트리미스가 주입된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절망을 하게 됩니다. 한센이 토니를 풀어 주라고 하면서 익스트리미스 약물을 자기에게 주입하겠다고 하면서 킬리언을 협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킬리언은 그 자리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녀를 살해를 하게 됩니다. 이후 킬리언은 부하들이 벗겨 내지 못한 아이언 패트리어트 슈트를 열로 지져서 슈트가 자동으로 벗겨지게 합니다. 그리곤 아머에서 떨어져 나온 로드를 입에서 불을 뿜으며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사빈은 로드를 기절시키고, 자신이 대신 슈트를 입고 로드 행세를 하면서 대통령과 함께 에어 포스 원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한편, 지하에 감금되어 있던 토니는 할리의 집에 있던 Mk.42의 충전이 끝났음을 알게 되고 슈트를 원격 조종으로 소환하여 킬리언의 부하들을 제압한 후 탈출하게 되고 정신을 차린 로디도 탈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트레버를 심문하여 킬리언이 대통령을 납치할 계획임을 알아채게 됩니다. 심지어 부통령까지 암살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는 부통령에게 이를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부통령은 킬리언과 손을 잡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묵살을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부통령은 킬리언의 계획에 철저히 이용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킬리언과의 결투 

에릭 사빈은 대통령의 경호원들을 살해한 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며, 대통령을 납치한 후 그에게 슈트를 입혀 킬리언에게 보내게 됩니다. Mk.42도 에어포스 원으로 진입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후였고, 사빈이 비행기를 폭파시키는 바람에 승무원들이 모두 바깥으로 떨어져 버리게 됩니다. 토니는 사빈의 가슴에 풀파워 유니빔을 쏴서 한방에 제압해버립니다. 그리고는 추락하는 비행기의 승무원들을 모두 구출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곤 토니는 곧바로 때가 됐다면서 자비스에게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지시를 하게 됩니다. 그 후 토니와 로드는 맨몸으로 킬리언이 있는 부두에 침입하게 되고 그의 부하들에게 들키면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에 의해 수많은 아이언맨 슈트가 소환이 되기 시작합니다. 소환된 슈트들은 자비스를 통해 익스트리미스 병사들의 열을 감지해 싸우기 시작합니다. 토니는 슈트가 파괴될 때마다 다른 슈트로 바꿔 입으며 싸우게 되고, 로드는 맨몸으로 돌격해 대통령을 구출하고 슈트를 되찾게 됩니다. 워 머신이 대통령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 사이에 토니는 페퍼를 찾으려고 하지만 도중에 킬리언의 공격을 받아 구출이 지연이 되고 페퍼는 결국 화염 속으로 추락을 하게 됩니다. 킬리언이 절망한 토니를 보고 도발하자, 토니는 킬리언과 1:1로 싸우게 됩니다.

 

킬리언이 다가와서 토니를 죽이려고 하지만 토니는 킬리언에게 Mk.42 아이언맨 슈트를 입힌 후, 아이언맨 슈트를 자폭시키는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토니가 점프하면서 슈트를 입었으나. 파손된 상태여서 다 장착하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됩니다. 그러나 킬리언은 다시 살아남아 다시 토니를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파이프로 킬리언을 내리치며 그를 막는데, 그 정체는 익스트리미스에 적응하는 데 성공하여 살아남은 바로 페퍼였습니다. 그러나 페퍼의 익스트리미스 신호를 적으로 인식한 아이언맨 마크 9가 페퍼를 공격을 하게 되고, 토니는 자비스와 통신하는 통신기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슈트를 미처 제어할 수가 없게 됩니다. 페퍼는 혼자서 슈트를 부수고 한쪽 팔을 뽑아 착용한 후 스마트 미사일을 투척한 뒤 리펄서 건을 쏴서 킬리언을 끝장내기 시작합니다. 토니는 페퍼에게 신경 쓰지 않고 위험에 처하게 했음을 사과하며, 그 표시로 그곳에 있던 모든 아이언맨 슈트를 불꽃놀이처럼 폭발시켜버립니다.

 

그 후 페퍼는 수술을 통해 익스트리미스를 제거하며, 토니 또한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로서의 삶으로 돌아가고자 심장 수술을 받아 파편을 제거하게 됩니다. 박살 난 옛 저택이 있던 바다에 아크 리액터를 던져 버리며 토니는 자신의 장난감은 뺏어도 내가 아이언맨이란 사실은 뺏지 못한다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제가 봤던 아이언맨 영화 중에서 가장 스릴이 넘쳤던 시리즈 중에 하나였 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언맨 슈트를 직접 조종을 하여 여러 명의 아이언맨이 싸우는 것처럼 소화한 모습이 정말 인상에 깊었던 영화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은 영화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해당 리뷰는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된 리뷰입니다. 추가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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