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론 프로그램 그리고 탄생
어벤져스가 귀환을 하게 되고 헬렌 박사는 인공 세포 재생 기술을 이용하여 호크아이의 부상을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편, 자비스는 셉터에 달린 보석이 컴퓨터와 같은 기능하고 있고, 프로그래밍 코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그것은 비활성화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고, 토니는 배너 박사를 연구실에 데려와 자비스의 홀로그램과 이 인공지능의 홀로그램을 비교해서 보여 주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언 리전 프로토콜에 적용시킴으로써 울트론 프로그램을 실현하자고 설득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자비스도 이 프로그램만큼 고농도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배너 박사는 울트론 프로그램을 하자는 토니의 제안에 승낙을 하게 됩니다.
토니가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연구실을 나간 뒤 화면에는 통합 성공이라는 메시지가 떴고 울트론이 갑자기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자비스는 울트론과 대화하면서 그동안의 통합 시도가 모두 실패를 거듭하였는데 어떤 것이 활성화를 촉발하였는지를 의아해 하기 시작합니다.
울트론은 자기 자신이 평화 유지 프로그램이고, 어벤져스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울트론은 데이터 베이스에서 어벤져와 쉴드 요원들의 신상 정보 파일을 열람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울트론은 보지 말아야 할 파일까지도 열람하게 됩니다. 자비스는 이런 울트론을 보고 오류가 난 것으로 간주하고 기능을 정지하려 했으나, 울트론이 자비스를 공격하여 자비스의 프로그램 코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이후 울트론은 아이언 리전 로봇을 개조해서 자신의 몸을 만들게 되고 어벤져스의 앞에 나타나 어벤져스를 조롱하고 아이언 리전을 조종해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어벤져스는 울트론의 조종을 받고 있던 아이언 리전을 모두 파괴를 시켰지만 울트론은 인터넷을 헤집으며 도주해 버리게 됩니다.
뭉치는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비전의 탄생
어벤져스는 당분간 바튼 가족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르는 자신은 이런 곳과 안 어울린다며 정보를 찾기 위해 날아가게 됩니다. 토니와 스티브는 울트론의 기원에 대한 견해 차로 말다툼을 벌이게 됩니다. 스티브는 시작하지 않은 전쟁을 이기려 하면 죄가 없는 사람들은 죽을 수밖에 없다면 맞받아치기 시작합니다. 이때 닉 퓨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제 자신에게 남은 건 어벤져스뿐이라며 멤버들이 다시 울트론을 막아야 함을 강조하게 됩니다. 닉 퓨리의 말을 들은 어벤져스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한편 본체를 접한 토니 스타크는 울트론의 인공 생명체를 육체로 잠수를 타고 있었던 자비스를 깨우고 완벽한 울트론을 만들어 내겠다며 실험을 강행하게 됩니다. 이를 만류하던 배너 박사는 토니의 설득에 넘어가게 되고, 이전 실험으로 소멸될 뻔한 자비스도 이에 동조하게 됩니다. 그러나 캡틴 아메리카와 막시모프 남매가 들어와 3:2로 설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퀵실버가 재빨리 전력을 끊고 캡틴 아메리카는 주변에 있던 장치들을 박살 내기 시작합니다. 그때 토르가 돌아와 번개를 내리치고 울트론이 이마에 박혀있던 마인드 스톤을 활성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비전이 탄생하게 됩니다. 토르는 완다가 보여 준 환상에서 답을 보았기 때문에 비전을 깨웠다고 말하게 됩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비전을 경계하지만 비전은 대화로 자신을 경계하는 어벤져스를 설득하게 되고 어벤져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벤져스들은 울트론을 막기 위한 최후의 격투를 준비합니다.
소코비아의 멸망과 NEW 어벤져스의 결성
울트론은 비전과 싸우다가 어벤져스의 공격을 동시에 맞으며 크게 손상되었으며 헐크한테 맞아 날아가게 됩니다. 나머지 멤버들이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울트론에 의해 퀵실버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것을 본 스칼렛은 퀵실버의 죽음을 느끼며 주저앉게 됩니다. 스칼렛은 분노와 슬픔으로 인하여 자신의 능력이 폭주하게 되고 자신을 향해 뛰어들던 울트론 센트리들을 먼지로 만들어버리게 됩니다. 헐크는 울트론이 타고 있던 퀸젯에 올라가서 울트론을 던져버리고 스칼렛은 울트론을 찾아가 울트론의 몸에 있는 코어를 파괴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피한 것을 확인 한 아이언맨과 토르는 서로 신호를 맞춰서 중심부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소코비아를 폭파시키게 됩니다. 이것을 본 비전은 무너져 내리는 소코비아에서 스칼렛을 찾아내 같이 탈출을 하게 됩니다.
사건이 종결이 되고, 어벤져스와 쉴드는 새로운 어벤져스 본부 겸 쉴드 기지를 세우게 됩니다. 토르는 인피니티 스톤을 노리는 자를 추적하기 위해 아스가르드로 돌아가게 됩니다. 기지 본부로 돌아온 캡틴은 생각에 빠져 있던 블랙 위도우와 함께 새로운 멤버들을 맞이하러 가게 됩니다. 블랙 위도우는 잘 훈련시켜 보자 하면서 새롭게 디자인된 슈트를 입은 샘 윌슨, 워 머신 슈트를 착용한 제임스 로드, 인공지능에서 생명체가 된 비전, 염력을 사용하는 완다 막시모프와 만나며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마블 영화는 역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어벤져스를 보면서 한 번 더 느낀 것 같습니다. 비전의 탄생과 퀵실버의 죽음으로 어벤져스에게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영화는 진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해당 리뷰는 정리된 것을 참고하여 작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리뷰에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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