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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파이더맨 홈 커밍

 

친구에게 들킨 피터 파커

시빌 워 사건으로부터 2개월 후, 피터는 기본적인 학교생활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을 듣지 않고 스파이더맨의 영상을 보며 칠판에 적혀있는 것만 보고도 정답을 맞히게 됩니다. 피터는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종종 소매치기를 잡거나 할머니를 도와주는 등 조금씩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러한 활동을 토니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해피에게 연락을 보내게 되지만 해피는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피터의 연락을 무시하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강도들이 은행에서 ATM 기계에 있는 돈을 터는 것을 보고선 강도들을 막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강도들이 쓰는 알 수 없는 무기 때문에 단골 샌드위치 가게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며 피터는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피터는 메이 몰래 창문으로 들어와 문을 닫으며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에 성공했다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레고를 같이 조립하자고 약속해 집에 와 있던 친구 네드에게 들키고 말게 됩니다.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네드가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스파이더맨에 관련하여 물어보는 것에 피터는 당황스러워하게 됩니다. 그 결과 네드는 피터가 스파이더맨을 안다고 떠벌리게 됩니다. 피터는 리즈의 홈 파티에 초대되고 스파이더맨으로서 등장을 하려고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위상을 생각한 피터는 파티에 가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벌처와의 격투

쇼커가 피터를 제압을 하게 되고 마무리를 하려는 순간 궁금해서 따라온 네드가 피터가 떨어뜨린 웹 슈터를 쇼커에게 발사하게 되고 이 틈에 피터는 놓치지 않고 쇼커를 스쿨버스에 묶어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겨우 쇼커를 제압한 피터는 네드에게 리즈의 아빠가 벌처라는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이 벌처를 잡으러 가던 중, 네드의 전달로 벌처가 브루클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후 해피와의 통화로 어벤져스 본부 이사가 오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벌처가 어벤져스의 물품들을 전부 훔칠 거란 걸 알게 되고 전속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벌처가 있는 건물에 도착하게 되고 스파이더맨은 네드와의 연결을 중단하고 벌처를 잡으러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벌처는 이제 다 끝났다고 패기 넘치게 외치는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왜 리즈가 피터를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은 어떻게 딸을 있는데 이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벌처를 추궁하게 되고, 벌처는 딸을 위해서 이런 짓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반박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은 이런 벌처의 손을 테이블에 묶어버립니다.

 

벌처는 칼로 거미줄을 끊고, 스파이더맨의 뒤에서 업그레이드된 윙 슈트가 날아오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은 반사신경으로 회피를 하고 여유를 부리게 되지만 벌처는 스파이더맨을 공격할 생각이 없었다 말을 하게 됩니다. 벌처의 윙 슈트는 기둥을 박살 내 천장을 무너뜨리게 되고 자리를 뜨게 됩니다. 벌처는 윙 슈트를 장착을 하고 마지막 한탕을 시작을 하게 됩니다.

어벤져스에 멤버가 된 피터 파커

피터는 수업이 끝나고 학교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해피의 보스가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어벤져스 센터로 향하게 됩니다. 토니 스타크는 피터에게 슈트 뺏어가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피터를 잘못 판단했다면서 피터 파커를 인정하게 됩니다. 토니 스타크는 금속 재질이 뚜렷한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를 보여주게 됩니다. 토니는 그곳에는 기자들이 모여있으니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를 소개해줄 것이라면서 피터에게 어벤져스 멤버 스카우트를 제안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성장한 피터는 어벤져스 멤버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을 하게 됩니다. 피터는 이것이 다른 테스트였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토니도 테스트가 맞다며 합격이라며 돌려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토니는 진짜 스파이더맨을 새로운 어벤저스의 멤버로 소개하기 위해 기자들을 모았다. 

피터가 떠나고 기자들에게 말할 중대발표가 필요했던 토니는 페퍼와의 약혼 소식을 기자들 앞에서 터뜨리게 됩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피터는 방문을 열게 됩니다. 토니 눈앞에는 다시 돌려보낸 스파이더맨 슈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숙모인 메이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한 피터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감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 돌아온 메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면서 영화는 종료가 됩니다.

 

소니에서만 있던 스파이더맨을 마블의 영화로서 재탄생이 된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기를 하는 톰 홀랜드라는 배우가 스파이더맨과 완전 찰떡인 것 같은 느낌이라 캐릭터를 너무나도 잘 살렸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벤져스의 멤버로서 남은 스파이더맨의 역할이 기대가 됩니다.

 

해당 리뷰는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리뷰입니다.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된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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