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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가오갤 2번째 이야기의 시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시작은 1980년으로 지구에서 스타로드의 어머니인 메러디스 퀼과 스타로드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행복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둘은 어느 숲에 도착을 하게 되고 스타로드의 아버지가 심은 식물이 성공적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합니다. 그 후로 34년이 흘러, 외딴 행성에 있는 아이샤의 의뢰로 소버린 행성의 배터리를 노리고 있는 차원 이동 괴물 애빌리스크를 처리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가 시작가 시작이 됩니다. 

에고와의 격투

에고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장본인임을 알게 된 피터는 분노하며 눈동자가 돌아오고 총을 뽑아 실탄을 난사해 벌집으로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 형체의 에고는 본체가 아닌 아바타였기 때문에 에고에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히지 못하게 됩니다. 에고는 아바타의 신체를 재생하고 셀레스티얼로써의 힘을 발휘하여 피터를 쉽게 제압을 하게 됩니다. 

전 우주에 에고가 심어놓은 씨앗이 부화하기 시작하고 모든 행성을 덮치는 그 순간 욘두와 로켓, 그루트가 탄 우주선이 에고를 덮치게 됩니다. 에고가 주춤한 사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일행은 모두 모여 에고의 행성 지표면을 파고들어 에고 행성의 코어를 파괴하여 없애버릴 계획을 짜게 됩니다. 우주선의 빔으로 코어의 껍질을 뚫게 되고 뇌를 파괴하려는 순간 아이샤가 소버린의 무인 전투기 함대를 몰고 와 마지막 공격을 하게 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일행들은 모두 우주선에서 탈출을 하게 되고 욘두가 조종하던 우주선에 네뷸라가 합쳐 에고의 신체를 과부하기로 사용하여 빔의 위력을 증폭시키고 모든 함대를 박살 내게 됩니다.

전원이 우주선에서 탈출해 에고와의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던 그때 에고를 잠재워서 붙잡고 있던 맨티스가 박살난 전투기 파편에 머리를 맞아 쓰러지게 됩니다. 쓰러진 맨티스를 드랙스가 데리고 나와 크래글린이 타고 있던 우주선으로 먼저 탈출을 하게 됩니다. 에고가 부활하고 에고는 셀레스티얼이라 코어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죽을 리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가모라와 네뷸라는 싸워보지도 못한 채 에고의 힘에 나가떨어지게 되고 서로를 구해주다 박살 나는 행성에서 떠오르는 지면을 활용하여 탈출을 하게 됩니다.

욘두의 죽음

행성을 벗어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피터를 살리기 위해 한 벌 밖에 없는 우주복을 피터에게 입혀준 욘두는 우주공간에서 천천히 숨을 거두게 됩니다. 우주복을 피터에게 입혀주기 전 잘 길러주지 못해 미안하다, 널 만난 건 내겐 행운이었어.라는 말과 함께 욘두는 마침내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가디언즈 멤버들은 욘두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었던 물건들과 함께 욘두의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욘두의 장례식이 끝나고 가모라는 떠나는 네뷸라에게 진심을 다해 화해를 하고 네뷸라는 자리를 뜨게 됩니다. 크래글린은 피터에게 욘두가 구해온 Zune을 피터에게 건네며 300곡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가디언즈 멤버들은 욘두의 시신을 화장하게 되고, 이때 로켓에게서 욘두의 진실을 듣게 된 래비저의 캡틴 스타카르와 그 외 동료들이 우주선들을 끌고 장례식에 찾아와 가디언즈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이를 본 크래글린은 감동이 벅차오르고 피터와 가모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과 함께 그루트가 드랙스에게 안겨 잠이 들게 됩니다, 드랙스는 맨티스에게 마음만은 예쁘다며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로켓은 욘두의 장례식 도중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눈물을 흘리게 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돌아올 것이다'라는 문구로 끝이 나게 됩니다.

 

이번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2번째 영화로 마블의 영화 중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입증이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욘두의 죽음이 안타깝게 다가오게 되었는데요. 다음에 나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피터와 로켓, 그루트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해당 리뷰는 정리된 것을 바탕으로 참고하여 적은 내용입니다.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리뷰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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