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2째주 공모주 청약일정(오토앤, 케이옥션, 애드바이오텍)

 

공모주란?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만할 텐데요. 이번에는 공모주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공모주란 기업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를 매각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비상장이었던 상태에서 일부의 주주로만 구성되어 있다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 주식을 여러 사람에게 분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투자자. 즉, 증권회사에 위탁을 맡기고 우리들에게 해당 주식에 투자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모주가 상장이 되게 되면 보통 주가가 공모가보다는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모주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자들은 공모주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신청하시고 배당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은 항상 예외가 있으니 무작정 투자를 하셨다가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을 하시고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월 둘째 주 공모주는 무엇이 있을까?

1. 오토앤

주관사는 미래에셋과 현대차증권이 있습니다. 청약일 1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이며 공모가는 5300원입니다. 오토앤은 2008년 10월 현대차 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했습니다. 오토앤은 현재 자동차 생활 플랫폼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기 전은 비포 마켓, 자동차를 사고 난 후는 애프터 마켓입니다. 그래서 오토앤이 가지고 있는 사업은 바로 애프터마켓 플랫폼 기업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을 달고 싶은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근처에 있는 카센터나 자동차 용품을 가게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여기저기 비교를 해보고 싶은데 그 비교를 오프라인에서는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오토앤을 이용을 하게 되면 가격을 비교해 보고 하나를 정하게 되면 이것들을 어디서 설치할 수 있는지까지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것을 바로 온라인 투 오토(O2O) 라고 합니다. 

 

오토앤은 확정 공모가는 5300원입니다. 최소 청약 가능 수량은 10주이며 증거금 50프로로 26500원이 필요합니다. 환불일은 1월 14일 금요일이고 주식 상장일은 1월 20일 목요일입니다.

 

2. 케이옥션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있습니다. 청약일은 1월 12일 수요일부터 1월 13일 목요일까지이며 공모가는 17000~20000원 사이입니다. 케이옥션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미술품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미술품 판매, 미술품 경매, 미술품 중개, 기타 총 4가지 사업 부분에서 영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트 테크가 등장을 하면서 미술품 경매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메타버스로도 미술품을 판매하는 시대가 올 거 같다는 말이 들리는 것을 봐서는 상장을 하게 된다면 크게 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케이옥션은 확정 공모가 20000원이고 1주당 증거금 50프로가 있어야 합니다. 최소 청약 가능 수량은 10주로 증거금 10만원이 필요합니다. 환불일을 1월 17일 월요일이고 주식 상장일은 1월 24일 월요일입니다.

 

3. 애드바이오텍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있습니다. 청약일정은 1월 13일부터 1월 14일까지이며 공모가는 7000원~8000원 사이입니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 의약품 개발기업입니다. 애드바이오텍은 송아지 설사병 예방과 양식 새우 질병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특이난황항체 의약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이난황항체 기술은 반려동물 외에도 사람들에게 까지 적용이 될 수 있는 항체 의약품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드바이오텍은 수출도 하고 있지만 내수비중이 훨씬 더 큰 기업입니다.

 

최소 청약 가능 수량은 10주이고 증거금은 70000원의 50프로인 35000원이 필요합니다. 환불일은 1월 18일 화요일이고 주식 상장을 하는 날은 1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정리하며

저도 평상시에 공모주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각종 기사와 기업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하시는 여러분도 각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무슨 일을 해서 수익 구조가 날 거 같다는 것을 판단을 잘하셔서 손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한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투자하실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